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왜 모든 나만 열심히 해야되죠?

왜 모든 나만 열심히 해야되죠?
저는 외동아들이랑 결혼했어요
시부모님은 전형적인 옛날사고방식을 가지신분들이구요
남존여비사상이라고 하죠?
그런걸 보고자란 신랑이라 본인도 그렇게 대우받길원해요
물론 결혼전엔몰랐죠ㅋㅋㅋ
뭐 결혼하고나서 많이다투긴했어도 맞벌이하면서
부족함없이 잘지내며살았어요
근데 제가 임신을하게되었는데 글쎄 시어머니란 사람은
저한테 축하한단 말한마디 없더라구요ㅡㅡ
본인아들을 뺏겼다고 생각하는건지 임신기간내내
축하한단말이나 힘들지않냐는말은 들어보지도못했어요
9개월일하면 출산휴가 돈나오지않냐는 소리나 해대고
결과적으로 저는 출산10일전까지 일했고 마무리잘짓고
나왔는데 시엄니왈 : 내일부터 쉬어서 좋겠다?
였어요ㅋㅋ정말 어이없지않나요?
아이낳고 지금 일년이되었는데 본인아들데리고 놀러다니고 미역국한번 끓여준적없고 말로만이뻐죽겠다하고